주식회사 동심우, 춘천ICT벤처센터에 데이터포렌식 연구전담부서 설립
데이터포렌식 연구개발 기업 주식회사 동심우가 춘천ICT벤처센터에 연구전담부서를 설립하고 데이터포렌식 기술 개발에 나선다. 춘천 지역 대학과의 협력을 통해 공공안전 데이터 사이언스 분야의 선도 기업으로 도약할 계획이다.
보도자료
주식회사 동심우, 춘천ICT벤처센터에 데이터포렌식 연구전담부서 설립
- 춘천 지역 대학과의 장기적 협력 통해 데이터포렌식 분야 기술 개발 선도
- 공공 안전 데이터기반 리걸테크 연구개발로 과학치안 발전에 기여
- 중소벤처기업부 지원 공공임대형 지식산업센터에 입주, 본격 연구 활동 시작
데이터포렌식 기술 개발을 위한 전략적 거점 확보
데이터포렌식 연구개발 기업 주식회사 동심우(대표이사 윤진항)가 새롭게 준공된 춘천ICT벤처센터에 데이터포렌식 연구전담부서를 설립했다고 3일 밝혔다. 동심우는 이번 연구전담부서 설립을 통해 데이터포렌식 분야의 연구개발 역량을 강화하고, 춘천 지역 대학과의 장기적인 시너지를 통해 공공안전과 형사사법 분야에서의 데이터 활용 기술을 개척해 나갈 계획이다.
공공안전 데이터사이언스 개척을 위한 본격적 행보
윤진항 대표이사는 "춘천ICT벤처센터의 우수한 인프라를 바탕으로 데이터포렌식 연구전담부서를 설립하게 되어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며 "춘천 지역 대학과의 긴밀한 협력을 통해 데이터포렌식 분야에서 혁신적인 솔루션을 개발하고, 공공안전과 형사사법 역량 제고를 위한 데이터 분석 및 관리 기술 발전에 기여할 것"이라고 밝혔다.
동심우는 그동안 사단법인 한국데이터포렌식학회의 설립 지원 등을 통해 데이터포렌식 분야의 생태계 조성에 앞장서 왔다. 이번 연구전담부서 설립은 이러한 경험을 바탕으로 '공공 안전 데이터기반 리걸테크 연구개발'이라는 첨단 분야를 본격적으로 개척하기 위한 전략적 결정이다.
연구개발 중점 분야와 춘천ICT벤처센터의 역할
특히 춘천 지역 대학과의 산학협력을 통해 △범죄나 비정상적인 활동 등을 조사·분석하는 기술 개발 △데이터 기반 리걸테크 인프라 구축 △AI 기반 수사지원 시스템 개발 등 공공안전 데이터 사이언스 분야의 혁신적인 연구를 진행할 계획이다.
동심우의 데이터포렌식 연구전담부서는 지난 4월 준공된 춘천ICT벤처센터에 입주하여 본격적인 연구 활동을 시작했다. 춘천ICT벤처센터는 중소벤처기업부의 지원으로 건립된 공공임대형 지식산업센터로, 총사업비 345억 원이 투입되어 지하 1층 지상 5층, 전체 면적 1만 2,850㎡ 규모로 조성되었다.
데이터포렌식 분야 선도 기업으로의 도약 비전
윤진항 대표이사는 "춘천ICT벤처센터라는 혁신적인 환경 속에서 우수한 연구 인력을 확보하고 데이터포렌식 분야의 기술력을 축적해 나갈 것"이라며 "이를 통해 주식회사 동심우는 공공안전과 형사사법 분야에서 데이터를 활용한 첨단 솔루션을 제공하는 선도적인 연구개발 기업으로 자리매김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주식회사 동심우는 데이터포렌식 연구개발 기업으로, 2022년 11월 설립 이후 경찰대학 치안데이터과학연구센터와 MOU 체결, 한국데이터포렌식학회 설립 지원 등을 통해 데이터 포렌식 분야의 발전에 기여해왔다. 동심우는 △과학치안 분야 R&D △데이터 사이언스 인프라 구축 △관·산·학 협력 등 세 가지 핵심 영역에서 사업을 전개하고 있으며, 특히 'AI 기반 수사지원 R&D 프로젝트'와 '사이버 범죄 수사단서 통합분석 및 추론시스템 개발' 등의 프로젝트를 통해 국가 치안 강화와 사회 안전에 기여하고 있다. <끝>